점점 아침형 체질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5시 근처가 되면 눈이 절로 떠져서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합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스터디 모임을 마치고 돌아와 쓰러지듯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 시계를 보니 4시 57분...ㅎㅎ
몸은 피곤하다 하고, 머리는 맑아지며 빨리 나가라 하고..
누구편을 들까 하다가 점점 맑아지는 머리의 손을 들었습니다.
영과 혼과 육...이 세가지의 드라마틱한 합일로 만들어진 나...
나의 영과 혼이 시키는대로 하면
육신의 고단함은 씻은 듯이 사라지고 행복감이 나를 감싼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에
영과 혼이 시키는 대로 걷고, 뛰고, 숨쉬고, 자연을 만나는 명상을 하러
기쁜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늘도 참으로 축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나누어주고 많이 웃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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