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신이 매일 보는 호수공원

2015년 7월 11일 호수공원

유신약사 2015. 7. 11. 10:48

매미가 벗어 놓고 하늘로 올라간 땅의 옷이 꽃대에 매달려 있습니다.

이제 곳곳에서 노래하느라 열심인 매미를 만나게 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무대를 즐기는 매미처럼 신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