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의 사진찍기/꽃과 나무

논남기계곡 깽깽이풀

유신약사 2021. 5. 13. 10:50

2020년 4월 16일

 

갑자기 뭉쳐진 약사님들과 함께

 

맑은 물이 콸콸콸 흐르는 논남기 계곡 옆에서

 

도시락도 먹고, 사진도 찍고..

 

약국 밖은 무조건 좋은 법인데, 이곳은 천국이었어라...

 

 

 

너였구나! 깽깽이풀

 

 

하늘하늘 깔끔살랑.. 참 예쁘다.

 

 

 

황련해독탕에 들어가는 그 황련의 꽃

 

 

저물어 가는 것도 함께

 

 

 

잎을 떨구고 결실을 준비하는 깽깽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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