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세가 아직도 여전한 가운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찾는 약국내방객이 많아요.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매우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계속 비상상태라
신경이 곤두서있으니,
제 몸 상태도 점점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 수록 아침 산책을 거르지 말고,
건강하고 새로운 좋은 정기를 보충해야 할텐데 자꾸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ㅎㅎ
몸이 나른해서 그런지..
때가 되어 그런지...
떨어지는 꽃잎이 눈에 밟히는 호수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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