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하늘을 점점 걷어내며
반짝이는 해가 등장하던 오늘 아침...
일렁이는 은빛 호수가 축복처럼 느껴졌습니다.
제 귀에 흐르던 노래 임형주의 목소리..
언제나 그자리에 (Always There)
작은 나를 느끼며 지친 나를 견딜 때
어둠이 다가오면 난 어디로 가나요.
홀로 걷는 길 위에 주저 앉고 싶을 때
조용히 그대 내게 와서 내손 잡아주네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며
그댄 빛으로 내게 왔죠.
You are always there for me
한 걸음도 힘들어 지쳐 쓰러졌을 때
그대 따뜻한 그 손길이 나를 안아주네요.
나 때문에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네요.
그대 내곁에 있어 줘서 강해질 수 있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며
그댄 빛으로 내게 왔죠.
You are always there for me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며 그댄 빛으로 내게 왔죠. You are always there for me 더 힘겨운 날도 그대 있다면 나의 빛으로 있어줘요. 언제나 그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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