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신이 매일 보는 호수공원

2015년 5월 13일 호수공원

유신약사 2015. 5. 13. 11:35

아침마다 운동인지 출사인지 모를 산책을 나갑니다.

 

 

 

 

 

 

 

 

 

점점 녹음이 짙어가는 호수입니다.

아침마다 기도를 하며 호수를 걷고 뜁니다.

축복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저 바위에 비치는 햇빛이 축복처럼 찬란합니다.

 

 

 

 

 

 

 

 

 

 

 

 

 

 

 

 

 

 

 

 

 

 

 

 

 

불두화 탐스러운 고즈넉한 정원에서 만난 아침햇살이 반갑습니다.

 

 

 

 

 

 

 

 

 

 

 

 

 

 

 

 

 

 

 

 

 

 

 

 

 

 

 

 

 

정원 구석구석 햇살이 축복의 세례를 내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