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뱃속에 폭풍이 일었어요~~~!!!
점심에 냉면 먹은게 잘못 됐을까요??
식초랑 겨자 뿌려 먹으면 괜찮댔는데...
왜 뱃속이 부글거릴까요???!!
찬거 먹어서 그럴까요???
사촌이 땅을 샀을 까요??? ㅎㅎㅎ
몇년 전에 서울대 병원 소화기 내과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원장님은, 멍청한 사람보고` 밥통같다`라고 하는 사람이 젤루 무식해 보인대요 ㅋㅋ
사람의 소화기는 `밥통`이라고 비하해 부를 만큼 멍청하지가 않다고 하시며...
쪼끔 어려운 이야기로...
사람의 신경계를 CNS(중추신경계)와 ANS(말초신경계)로 나누는데
여기에 ENS(장 신경계)를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셨어요.
그만큼 장은 예민한 기관이어서 사람의 생각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장의 건강이 많이 무너져 있나봐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니 장 누수 증후군이니... 이런말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비나 설사에 시달리고 치질이나 대장염 나아가서는 대장암에 많이들 걸리지요.
변비로 고생을 하면서 변비약 먹는 것도 궁극적으론 몸에 해로우니까....그것도 또 스트레스...
저희 약국 오시는 어떤 남자 분은요... ㅎㅎ
내기 골프만 치러 가면 꼬~~~~옥 설사를 하신다는 분이 계셨어요...ㅋㅋ
그래서 티샷할때 똥꼬에 힘주느라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망치고 온다나요~~ㅋㅋ
이렇게 스트레스에 예민한 장이 슬슬 지치기 시작하면
꼭, 배변관련 불편이 아니더라도
쉬이 피로를 느끼고 입안이 자주 헐고,
여자분들은 질염이 잘 생기기도 하지요..
이렇게 예민한 장의 건강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일까요?
오우~~~
딩동댕~~~~
요즘은 다들 어쩜 이렇게 똑똑들 하신지 ㅎㅎ
맞아요~~~
장내의 유산균 밸런스...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래요~!!
앗 근데~~
또 배가 아파요......
저.. 화장....실...좀....
유산균이 뭐하는 놈인지 그런건 낼 알켜 드릴게요~~
오늘은 ...
스트레스 받으면 배 아프다~~~
이게 포인트~~
신랑님들 골프 가실 때 잔소리 하면
돈 잃고 온다~~~ 뭐 요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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