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에 인천약사 사진 동호회 (인사동)의 사진 수업이 있었어요.
처음 선생님을 만나는 날인데,
자기가 생각할 때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한 컷을 제출하라고 하시네요.
지난 4월 중순에 평일에 약국을 과감히 탈출하여
친구들과 꽃나들이 다녀온 천리포 수목원의 호젓한 숲길 컷이 생각 났어요.
바로 이 사진이지요.
아~~~ 숲길에서 나는 향긋한 향기가 전해오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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