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팀과 함께한 출사여행은 참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그 여러가지 즐거움 중에 한가지는 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약사님들이 서로의 모습들을 찍어 주기에 여념이 없어서
그분들의 모델이 되어드리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입니다.
여행 내내 신나게 웃고 떠드는 내 모습이 여기저기 카메라에 포착이 되어
예쁜 그림이 되어 돌아오니 어찌나 즐거운지요.
이 포스팅에서는 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찍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