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의 여행

태안 삼봉해수욕장, 기지포해안

유신약사 2019. 10. 17. 15:15


2019년 10월 4일

아침 일찍 재옥쌤과 이젠 좀 늦은 듯한 바닷가 여행


대하축제 준비가 한창인 태안 백사장해안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잠깐 산책 후

삼봉해수욕장과 기지포바닷가를 거닐다 왔어요.





해안에 사람들이 주욱 늘어서서 낚시를 하고 있어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이은 다리가 생겼어요.






생명력 가득한 갯벌을 쓰다듬는 물결





새벽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퇴근하는 배






다리를 건넜다가 돌아오는 길 아직도 뭔가를 기다리는 분들





삼봉해안






자유영혼






아름다운 목선





자아~ 준비






날아 오르자~~





반짝여라 내 인생





당당히 단단히 걸어가겠다.





이동 중지명령 어기고 돌아다니는... 열병 걸리기 전... ㅋㅋㅋ






평화로움 한가로움





내가 이 지구에 살았어도

물결 한번에 흩어질 흔적






가족의 따뜻한 한 때






사라지는 모래들을 잡아 놓아 보려고 설치한 나무 울타리





태안 해변길





쉼터






솔향기 가득한 숲길


























갯씀바귀와 인사하고 오늘 여행은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