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빛이 느껴지는 그림자란.. 여러모로 궁리를 해봅니다. 빛이 사물을 거쳐가면서 만들어 내는 여러가지 현상에 대해 미처 관심 없이 지내다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뜬 느낌.. 유신의 사진찍기 2015.07.02
그림자 놀이 요즘 완전 빛과 그림자에 집중중인 저는 카메라 속에 온통 빛과 그림자만 잡고 싶어 합니다. 한가지 주제나, 소재를 잡고 이런 저런 시도하기가 참 재미있군요. 이래서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도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가 봅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사고의 확장에 도움도 되고, .. 유신의 사진찍기 2015.06.23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 동아리 그우사의 이번달 주제는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 입니다. 그냥 그림자를 찍는 것이 아니라, 빛이 느껴지는 가운데, 아름다운 그림자의 흔적을 찾아라.. 지난 달 주제였던 '빛과 그 여운'과 비슷한 듯 다른 주제입니다. 역시... 제게는 참 만만찮은 숙제이네요. ㅎ.. 유신의 사진찍기 2015.06.16
인사동 과제.. 현재의 나 그리고, 자화상 인사동 사진 강의가 지난 금요일에 있었어요.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 두번째 주제인 과거의 나와 관련된 장소에 관한 사진들을 가지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수업중에 제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제가 참 상승의 욕구가 강한 사람이라는 사실과 상당히 틀에 고정.. 유신의 사진찍기 2015.05.31
빛과 여운은 어디에? 빛이 비추는 사물이 그 빛을 반사하여 여운을 만들어 내는 광경 이런 장면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 밀어 봅니다. 기껏, 예쁜 꽃만 찍으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조금씩 열리는 경험을 합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점점 입체적으로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신의 사진찍기 2015.05.25
아이리스 호수공원 한켠에 피어있는 아이리스 한포기가 완전히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마치 물에 어린 제 그림자에 반하여 자리를 뜰 줄 모르는 나르시스인 듯 저렇게 물가에서 그림자 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유신의 사진찍기 2015.05.15
내가 찍은 최상의 컷 (인사동 과제) 지난 5월 1일에 인천약사 사진 동호회 (인사동)의 사진 수업이 있었어요. 처음 선생님을 만나는 날인데, 자기가 생각할 때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 한 컷을 제출하라고 하시네요. 지난 4월 중순에 평일에 약국을 과감히 탈출하여 친구들과 꽃나들이 다녀온 천리포 수목원의 호젓한.. 유신의 사진찍기 2015.05.12
빛과 빛의 여운을 찾아서 인터넷 사진동아리 그우사의 5월 미션은 '빛과 빛의 여운' 입니다. 사진은 소위 '빛의 예술'이라 하는데, 나는 전혀 그것에 대해 생소합니다. 그저 미러리스 카메라와 셀폰으로 내가 보기에 예쁜 장면을 찍어왔습니다. 이번 달 미션으로 주어진 '빛과 빛의 여운' 숙제는 제게 참 어렵습니다.. 유신의 사진찍기 2015.05.12